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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새미로'
-자연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언제나 변함없는 조은날인테리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은날인테리어 입니다.
오늘은 당감동에 위치한 당감동 개금주공아파트 28PY
인테리어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시공기간: 5주
시공금액: 3,000만원대
시공범위: 목공사 필름 도배 바닥(장판, 마루) 타일 욕실 전기,조명 샷시 확장
기존의 밋밋한 방화문을 떼어내고 포인트가 되는 블루계열 방화문을 시공했습니다.
개성있는 방화문 하나만으로 차별화된 인테리어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신발장 하부를 띄워줌으로써 활용성을 높혀주었고,
필름, 벽지, 중문을 화이트로 통일시켜 깔끔하고 넓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오래된 문틀을 제거하고 순백색의 방문을 통일감 있게 시공했습니다.
몰딩, 걸레받이 또한 화이트를 이용해서 통일감 있는 집안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문지방을 제거하여 하나로 연결된 넓어진 느낌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레이색 벽지로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고
전체적인 색감을 통일 시킴으로써 넓어보이는 효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기존의 욕실은 뒤죽박죽한 타일과 오래된 천장이 화장실 분위기를 어둡고 칙칙하게 만들었습니다.
돔천장 시공으로 좀 더 현대적인 느낌을 주고
통일된 타일을 시공해서 넓고 깔끔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조적을 쌓고 전체 타일과 같은 타일을 이용해 언더볼 세면기를 설치했습니다.
수납공간이 부족하여 정리가 힘들고 채광까지 막았던 안방에는
시스템장 + 붙박이장을 만들어 공간 활용을 극대화 시키고
창 사이즈를 키움으로 넓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에어컨만 외로히 현대를 살고 있던 옛 거실에서
확장시켜 보다 넓고 밝아진 거실에
매입조명과 엣지등을 시공하므로 깔끔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오래된 장판도 마루로 바꿈으로 보다 깔끔한 거실이 되었습니다.
칙칙하고 외풍이 많이 들어와 추웠던 베란다는
확장을 통해 분리된 곳에 터닝도어를 설치하여 2차적인 외풍을 막아주었고,
수납을 위해 하부장을 설치하고 창고 문 또한 화이트로 만들어
베란다에서도 수납활용이 GOOD!
그레이색 계열 타일을 이용해 차분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올드한 우드 싱크장을 제거하고
깔끔한 화이트 장을 설치+간접조명을 이용해 안락한 주방을 만들었습니다.
화이트 타일로 엣지있는 포인트를 주고 보다 넓직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주방 맞은편에는 아일랜드 식탁을 만들어 주방 활용을 더욱 편하게 하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세월을 견디지 못하고 부서지고 깨지고 상한 보일러실을
탄성코트 작업으로 깔끔하게 만들고 그레이 타일로 바닥을 모던하게 마감했습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어제보다 오늘이 4도 낮네요
다들 추위 조심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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